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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이것’을 타고 날다?


최근 1인 미디어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한 서점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의 1인 방송과 관련된 도서 매출이 지난해보다 무려 82% 증가했다고 한다. 이처럼 1인 미디어를 즐겨보는 구독자뿐만 아니라 1인 미디어 시장에 뛰어드는 수가 늘고 콘텐츠의 다양성이 커지며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기업들 또한 크리에이터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하거나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1인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방송국 또한 유튜브에 뛰어들어 새로움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1인 미디어를 즐겨 찾는 연령층도 넓어지고 있으며 미디어 시장의 전반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의 유입, 채널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5G의 등장 또한 1인 미디어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5G와 1인 미디어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5G는 기존 LTE보다 20배 빠른 속도로 고용량 데이터를 초고속, 초저지연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의 끊김과 같은 제약이 사라진다. 이로 인해 360도 VR 콘텐츠 제작과 공유가 가능해지고, 더 실감 나고 생생한 볼거리가 많아질 것이다. 특히 고화질 영상의 발달로 현지의 현장감이나 멋진 절경 등을 담아내는 여행 유튜브 채널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다. 이미 5G 환경을 기반으로 여행 유튜버들의 동영상 제작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여행 유튜브와 함께 변화가 주목되는 1인 방송은 바로 게임이다. 우선 5G의 발달로 VR, AR, MR 기반 게임이 성장하게 되고, 이러한 게임 방송들의 리뷰가 주류로 자리 잡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 큰 변화는 실제 사람이 아닌 ‘브이튜버’(버추얼 유튜버)의 등장이다. 과거 사이버 가수 ‘아담’을 기억하는가? 아담의 경우 인기가 많았지만 지속적인 활동에는 한계가 있었다. 쌍방향 소통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사전에 만들어진 내용을 재생할 수밖에 없었던 아담과 달리 버추얼 유튜버는 생방송 중에도 시청자의 코멘트에 반응하며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정면만 보며 이야기하는 데서 벗어나 더욱 극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진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콘텐츠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이는 5G의 발달과 더불어 모션캡처의 가격이 낮아지고 3D 아바타 제작 툴이 발전하는 등 여러 기술 발전에 기인한다. 5G 네트워크 기반 위에 더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버추얼 유튜버가 등장한다면 실제 사람이 등장하는 1인 미디어 못지않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버추얼 유튜버의 열풍이 벌써 시작되었다. 기업 및 지자체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효과를 내고 있다. 한국에서도 게임을 홍보하기 위한 캐릭터의 하나로 버츄얼 유튜버가 등장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이 모이는 추세다. 단순 움직임뿐만 아니라 성격, 일상 등이 드러나는 콘텐츠들로 구독자들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실감할 수 있다.


1인 미디어는 새로운 추세에 발맞춰 생겨난 시장인 만큼 트렌드와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5G 시대에 새롭게 변화될 1인 미디어의 흐름을 제대로 분석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콘텐츠만이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본격적으로 5G의 기술들이 1인 미디어에 보편화 되기 시작하면 유튜버들의 순위 또한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343018&memberNo=3336&searchKeyword=1%EC%9D%B8%EB%AF%B8%EB%94%94%EC%96%B4&search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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